카페인을 과다섭취하면 부작용과 중독등상 등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. 우리
주변에서는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활력이 생기고 피로가 풀린다고 합니다. 카페인의 특이한 효능
때문입니다. 카페인은 부신이라는 몸 기관을 자극하면서 코티솔과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우
리몸의 에너지를 증가시키고, 각성을 시캬주고, 긴장을 시켜줍니다. 따라서 순간적으로 힘이 나고 신뜻해지
고 잠도 깨지게 되는 겁니다.

카페인의 작용.
● 카페인의 작용 메커니즘은 생각보다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입니다.
● 핵심은 아데노신이라는 신경전달물질과의 관계에 있습니다.
● 아데노신은 우리가 깨어있는 동안 뇌에 계속 축적되는 물질입니다. 아데노신이 뇌의 수용체에 결합하면
신경 활동이 느려지고 졸음이 오게 됩니다. 이것이 우리가 하루 종일 활동한 후 피곤함을 느끼는 이유 입니
다.
● 카페인은 아데노신과 화학 구조가 비슷해서 아데노신 수용체에 먼저 자리를 차지해 버립니다.
● 아데노신이 수용체에 결합하지 못하면 졸음 신호가 전달되지 않고, 우리는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.
마치 주차장에 다른 차가 먼저 자리를 차지해서 원래 주인이 주차하지 못하는 상황과 같습니다.
● 이 과정에서 도파민,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활동도 증가하여 기분이 좋아지고 집중력이
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.
섭취 후 몸의 변화.
● 15-45분: 카페인이 혈류에 흡수되어 최고 농도에 도달합니다. 이때 가장 강한 각성 효과를 느끼게 됩니다.
● 3-5시간: 카페인의 반감기입니다. 섭취한 카페인의 절반이 체내에서 분해됩니다. 개인차가 크며, 흡연자
는 더 빠르게, 임신부는 더 느리게 대사 합니다.
● 5-6시간: 대부분의 효과가 사라지지만, 민감한 사람은 수면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단기적 효과로는 집중력 향상, 피로감 감소, 운동 능력 향상, 기분 개선, 신진대사 증가 등이 있습니다. 하지
만 과다 섭취 시 불안, 두근거림, 불면증, 소화 불량,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카페인의 장점과 단점.
| 장점 | 단점 |
|---|---|
| 주의력, 집중력, 반응 속도가 개선됩니다. 특히 수면 부족 상태에서 더욱 효과적입니다. |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. 카페인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잠드는 시간을 늦춥니다. 특히 오후 늦게 섭취하면 밤 수면에 영향을 줍니다. |
| 지구력을 높이고 근육 피로를 줄여줍니다. 많은 운동선수들이 경기 전 카페인을 섭취하는 이유입니다. | 규칙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면 내성이 생기고, 갑자기 끊으면 두통, 피로, 집중력 저하, 우울한 기분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|
| 적정량의 커피 섭취는 제2형 당뇨병, 파킨슨병, 알츠하이머병, 일부 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습니다. |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과다 섭취 시 불안감, 떨림, 심장 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|
| 일시적으로 대사율을 3-11% 높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|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속쓰림이나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 |
카페인 하루에 얼마나 마셔도 가능한가?
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인의 경우 하루 400mg 이하의 카페인 섭취를 권장합니다.
● 임산부는 300mg 이하, 어린이와 청소년은 체중 1kg당 2.5mg 이하로 제한할 것을 권고합니다.
● 하루에 아메리카노 2-3잔 정도가 안전한 섭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
| 커피의 카페인 함량 | 일반 차의 카페인 함량 |
|---|---|
| 에스프레소 (30ml): 약 63mg | 녹차 (240ml): 약 25-50mg |
| 드립 커피 (240ml): 약 95-165mg | 홍차 (240ml): 약 40-70mg |
| 아메리카노 (355ml): 약 150mg | 콜라 (355ml): 약 35-45mg |
| 인스턴트 커피 (240ml): 약 60-80mg | 에너지 드링크 (250ml): 약 80-150m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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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인 부작용 최소화.
| 구분 | 카페인 부작용 최소화. |
|---|---|
| 커피 타임 중요 | 기상 후 1-2시간 뒤에 첫 카페인을 섭취하세요. 아침에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코르티솔이 높아 이미 각성 상태입니다. 또한 오후 2-3시 이후에는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| 수분 섭취 | 카페인은 이뇨 작용이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. |
| 공복 섭취 피하기 | 위장이 예민하다면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| 커피 자제 시간 | 가끔 카페인 없는 날을 가져 내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세요. |
| 자신 몸관리 | 카페인 대사 능력은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.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관찰하세요. |
카페인 물질.
● 카페인은 화학적으로 트리메틸크산틴 이라고 불리는 알칼로이드 화합물입니다.
● 자연적으로 커피 열매, 차 잎, 카카오 열매, 구아라나 열매 등 60여 종 이상의 식물에서 발견됩니다
● 식물들이 카페인을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? 놀랍게도 이것은 식물의 천연 살충제입니다.
● 카페인은 해충들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식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. 동시에 꽃가루를 옮기는 벌들의
기억력을 향상해 같은 꽃을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영리한 전략이기도 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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